내마음의 뜨락
길
에스스C
2007. 6. 13. 11:49
지금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단 한사람 이어도
나의 보폭을 �추어 나란히
남겨질 그대 발자욱이 있다면
내가 가고있는 이길은
후회없는 선택의 길이되어질 겁니다..
지금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단 한그루의 나무이어도
내삶이 지쳐 힘이들때에
말없이 그대가 드리워진 그늘에
곤한잠 청할수 있다면
내가 가고있는 이길은
훗날 그대와 내가 함께공유 할수있는
추억입니다..
지금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동행할수 있는 그대가 있다면
인생의 먼길이 그다지
외롭다거나 힘들진 않을겁니다
내가 가고있는 이길은
둘이여서 하나인것 처럼
당신과나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