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뜨락
비상
에스스C
2007. 10. 29. 21:21

지금은 내가 그어떤 말로도
그어떤 글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의 중심에 서 있는듯 하다
가끔은 내가 그중심에서
가야할 길을 잃어버린채 지나온 삶에 안주하여
꿈을 잊어버릴때가 있었다
그꿈의 근원지가 내가슴에
불타던 삶의 한축을 지탱하던 젊음 이었다면
지금은 무엇으로 근원이 되어버린
가슴속 응어리진 젊은날의 꿈과 야망을
불태울것인가.....
식어버린 내가슴에 열망이여......
다시 불태우고 싶은 내중년의 삶이여......
고민하는 너이기에
희망을 찾을수가 있었나보다
다시날고 싶다
저아침의 고요를 �고 비상하는
내중년의 또다른 삶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