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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먼곳/양혜승
에스스C
2007. 4. 30. 10:42
이름 : 양혜승
출생 : 1975년 9월 20일
직업 : 가수
학력 : 서울예술대학
데뷔 : 2002년 1집 '100kg'
수상 : 1989년 미스코리아 미스 경기
양혜승/아득히 먼 곳 (Narration) 이젠 그대를 지울래요 더는 힘들어하지 않을래요 이런 말조차도 아프네요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마음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득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후렴)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마음에 눈물 적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