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바비킴/일년을 하루같이

에스스C 2007. 11. 5. 16:53

      난 어떻게 되길


      특별히 바라는 건 없어


      다만


      니가 내 사랑을


      인정해줬음 좋겠다는 것 뿐야


       


바람이 불어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 한잔 생각이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 별하나 너를 닮은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것 같아
셀수 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사는게 너무 힘들어 가끔 울고 싶을때
내어 주던 니 가슴이 너무 그리워
고개숙인 날 다시 살게 했었던
웃음 소리 듣고 싶구나 헤이~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아무리 기다려 봐도 내게로 돌아 오지 않을 사람을
일년을 아니 평생을 기다릴 나는 정말 바보인가봐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 할 수 밖에 없나봐
평생을 일년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할것만 같아 워우~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