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피어오른 안갯속
잔잔히 비치어주는
잔별들 틈에
유난히 크고 빛나는 별이여
그윽한 눈가에 미소 지음
그대에 넘치는 매력 포인트
그리움 가슴에 안고
까만 밤 하얗게 지새울 그대여
내 진정 당신을 더 사랑 합니다
말이 없는 번뇌를 물리치느라
나의 어우러진 작은 마음이
힘들어질 때
당신의 따듯한 가슴이
나를 반기며 안아 주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랑
차가워진 내 가슴이 온기를 느끼고
내가 바라는 사랑을 당신께 받았습니다
이제는 떠나 보내지 않으리
나의 당신이기에
세월이 저물어져 보이지 않는
그날까지
당신을 사랑 하렵니다
새 샘처럼 맑은 생각과
아랫목처럼 따스한 마음으로
그대와 나는
중년에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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