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는 시간이 지나면
보고품과,그리움에 대한,
애뜻함 까지 채갈까
두려움이 있었지요.
시간이 흘러도 소중함을 간직한
그 자체로도 행복할 지언대
그보다 더한 행복에 만족한 포만감도
보고픈 여운으로 남습니다.
사랑은 소리가 없어도
가슴에서 파도 처럼 일렁 거리는
알수 없는 몸짖으로 흐르는 시간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을 토하여 절규합니다.
비가 옵니다
길건너 저편에 있을
그곳 에서도 그대가 좋아하는
비가 오겠지요.
내리는 빗줄기 한줄 도랑물에
하얀 종이배 하나 띄워
그대 있는 저편 그곳까지
내맘 실어 보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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