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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뜨락
빗장
에스스C
2008. 3. 5. 09:04
가끔은 힘이 들었을 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고
긴긴 겨우내 걸어둔 빗장은
봄이오는 소리에도 열릴줄 모른다
많은 아픔으로 인한
멍든 가슴의 흔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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