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 서면 보이지 않았던
그대 모습도
목놓아 울부짖던
피끓는 아픈 그리움의 잔상도
세월지난 그 자리엔
속절없는 그리움에 젖은
가을 비만이 거리를 적셔 주는군요
'내마음의 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 ** (0) | 2008.11.10 |
---|---|
** 시월의 마지막 날에 ** (0) | 2008.10.23 |
** 자화상 ** (0) | 2008.10.17 |
** 사랑은 ** (0) | 2008.10.16 |
** 미안한 사랑 ** (0) | 2008.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