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뜨락

** 추억으로 가는 길목 **

에스스C 2008. 10. 22. 10:16

 



뒤돌아 서면 보이지 않았던
그대 모습도

목놓아 울부짖던
피끓는 아픈 그리움의 잔상도

세월지난 그 자리엔
속절없는 그리움에 젖은
가을 비만이 거리를 적셔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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