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란 것은
한사람 만을 위하여
내가가진 많은것을
버려야 하는 아픔을
느껴야 하는건가 봅니다
그 아픔을 다 견디어
내가 그에게로 다가갈때
그도 내게로 오는
아픈 발걸음을 합니다
아픔은
사랑을 위한 전조곡 인듯 합니다
아파서 흘리는 눈물보다
행복해서 흘리는 두줄기 눈물이
그저 말없는 無言의 答입니다
그대라는 이름을
내 가슴에 아로새길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비오는 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싶다..... (0) | 2008.02.02 |
---|---|
어느날 문득..... (0) | 2008.01.29 |
가슴이 부르는 그리움.... (0) | 2007.11.24 |
연인..... (0) | 2007.11.19 |
마지막 사람..... (0) | 2007.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