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어두운 밤하늘의 모습은
꽃과,나무와,새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공존하던 밝기만하던 세상이었다.
무심코 꽃의 가지를 꺽고,
나무를 베고,새들이 머물수 없는 하늘엔
어둠이란 그림자가 그 절반을 차지하였다.
양면을 뒤덮은 갈등의 고리가
심한 흙탕물 처럼 이리 튀고 저리튀고
이젠, 인류 공존 의 법칙을 반하고
흑과,백의 편에서 목청을 앞세운다.
죽은세상,오염된 저 하늘엔
이젠 새는 존재하지 않는다
먹이의 사슬에 떠는 공포의 숨소리와
양육강식에 불타는 붉은 눈동자만이
평온했던 세상을 지배한다
그대들이여 이젠
어둠의 밤하늘에 여백을 남기고 싶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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