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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하나 있다. 별은 꿈꿀 수는 있으되 손에 잡을 수는 없는 것. 꿈은 당신에게 그 별과 같은가? 밤하늘에 박힌 별은 영롱한 보석처럼 반짝이지만 그것을 잡으려 손을 뻗는 순간, 한갓 꿈에 지나지 않음을 깨닫게 될지니... 밤하늘에 반짝이다 사라지는 유성을 보며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소망은 그 아름다움 만큼이나 커다란 신기루와 같은 것. 기나긴 세월 동안 묻어두었던 꿈과 소망을 뒤로한 채 정녕코 당신의 꿈은 별이 되어버렸다. 제 다시 일어나 꿈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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