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다 문득 바라본 창 밖의 세상..
난 얼마나 자주 고개를 돌려 보고 있는 걸까...? 하루종일 넘어질 듯 앞만 보고 가고 있는 건 아닐까...?
스치듯 지나치는 세월 속에서 아쉽게 놓치고 가는게 얼마나 많은지..
꼭 기억하고 느끼며 살아가야는 건 아니지만.. 가끔씩은
이 아름다운 세상을.. 수만가지 색을 가진 계절의 향기를..
담고 또 담고 그렇게 여유롭게,, 자유롭게 살고 싶어진다.
나이를 먹을수록 . . . 더욱 더 간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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