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예감
그의 마음속에는
그 무엇인가 포기하기를 거부하는 것이,
희망이라는 모든 낚싯밥을
끊임없이 무는 것이 들어 있었다.
삶의 저 깊은 곳에 숨어 있다가
황혼의 시간에 조차도 문득 찾아와
모든 것에 빛을 던져줄 수 있는
행복의 가능성을 그는 남몰래 믿고 있었다.
- 로맹 가리,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에서 -
황혼은 저무는 것이 아니라
내일 아침 이른 새벽에 희망이라는
태양을 올리기 위한 또다른 준비과정 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희망이라 부릅니다.
그어떤 절망 속에서도 1%의 작은 가능성만 있다면
우리는 그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갈구하면
희망은 절대 그손을 놓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는 내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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