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염려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면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안부가 궁금해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머리에 떠 오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좋은 친구로
마음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생각하는 사람의 글이 있나 없나
찾아보는 마음이라면
혹여 그 사람을
우정을 갖고서 바라볼 수 있고
그래서 더 좋은 추억을 쌓아 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분좋은 것이겠죠!!
오늘 마음의 글을 찾으셨는지요?
아니면 마음의 친구를 찾으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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