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향한 내마음은
늘상 열려 있다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그것은
나만의 욕심이고 아집이었어
난 언제나 또 하나의
마음의 문을 준비하고 있었던거야
한발작 다가설때
또다른 뒷걸음질로 질박 하듯이
익숙치 않은 마음의 열병을
난 몹시도 두려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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