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에게.. 너와는 상관없을 듯한 또하나의 세계로 너의도전이 시작할때쯤 우린 우려반 잘할수 있을거란 기대반 이렇게 우린 널 먼 전주로 떠나보냈지..어는덧 십여년이 흐르고 그곳에서의 새롭고 낯선 환경과 싸우며 역경를 헤쳐가는 너의 모습에서 안타까움과 기특함을 동시에 맘으로 느끼고 있을 즈음에서 .. 내마음의 뜨락 2006.07.03